검색결과
  • 北日 쌀접촉 주도 가토 고이치 日자민당 政調회장

    일본정계에서 차세대 리더로 꼽히고 있는 가토 고이치(加藤紘一.56)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도쿄(東京)나가타초(永田町)자민당본부에서 만났다.그는 쌀교섭등 최근 일련의 北-日 접촉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12 00:00

  • 4.떠오르는 신세대

    옛사이공은 호치민으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공산주의 바다에 떠 있는 자본주의 섬이다.시장경제 바람이 솔솔 되살아나고 있는 호치민에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『저 어깨 좀봐』다.응코칸이라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5.02 00:00

  • 28.美한국연구協회장 재미교포 鄭慶朝박사

    정경조(鄭慶朝)박사.이다지도 당당한 틀을 가진 신사를 누가 올해 75세 난 노인으로 볼 것인가.6척이 넘는 장신에다 굵은뼈대와 탄탄한 근육이 한창 젊은 운동선수의 그것처럼 잘 뭉뚱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4.29 00:00

  • 自國語사용국제컴퓨터鼎談 의미

    韓.中.日 석학들이 각기 다른 자국문자를 사용,세계최초로 개인용컴퓨터(PC)통신 국제대담을 실시한 것은 미국 위주로 돼있는 컴퓨터 문화의 틀을 한.중.일 중심으로 끌어당겨보자는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1.01 00:00

  • 음악英才의 산실 뉴욕 줄리아드유학생중 한국인 가장많다

    세계 최고의 음악영재들이 모여 최고의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미국 뉴욕의 줄리아드는 어쩌면 한국인을 위한 음악학교처럼보였다. 흑인 수위들과 백인 교직원들을 제외하면 학교에서 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1.17 00:00

  • STM 재무이사 셔우드씨

    윌리엄 셔우드(37)씨 가족이 사는 연희3동 외국인 맨션. 셔우드씨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벨을 누르면 사랑스런 아이들 아만다(7)와 제프리(5)가 반갑게 가장을 맞는다. 집에 들어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0.15 00:00

  • 끼,뜨거운 세상과 말의서늘함,중국의 미학사상

    ◇끼(김영자지음)=서울 경복궁 정문 건너편에「무릉도원」이라는찻집을 경영하는 저자의 옴니버스식 실화소설.평범한 생활 속에서어느날 갑자기 맞닥뜨리게 되는 보통 사람들의 갈등과 고뇌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10 00:00

  • 양국 무역불균형 해소 노력을-韓日정상회담

    ◇金日成사후 한반도 정세 ▲金대통령=현재 南北정상회담은 연기돼 있지만 그 원칙은 유효하다.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. ▲무라야마총리=북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24 00:00

  • 24.러시아의 한인유학생

    『박사학위를 받으셨다고요.』『칸디다트 나우크입니까,독토르 나우크입니까.』『러시아어 하세요.』 무슨 암호문 같고 상식 이하로 들리지만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흔히 주고받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12 00:00

  • 북경서 韓.中포럼여는 손주환 국제교류재단이사장

    『우리나라가 앞으로 초일류국가가 되려면 국제사회에 우리 문화와 역사를 심어야 합니다.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해외소비자들에게우리 문화를 인식시키지 않고는 그게 어렵습니다.』 한국국제교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25 00:00

  • 韓.佛시인 뜨거운 만남

    이 땅에 살고 있는 시인 한 명과 멀리 프랑스에서 온 시인 한 명이 만났다.두 사람은 시에 대해 긴 시간 얘기를 나눴다. 비록 서로 쓰는 말은 달랐어도 마음으로 주고 받은 그들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20 00:00

  • 외국인 PC통신서비스 인기 포스-서브통해 영어.등산정보등

    영어교육은 물론 등산정보등 PC통신서비스에 푸른 눈의 외국인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제공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. 에이텔㈜의 PC통신서비스「포스-서브」를 운영하는 金瓚中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4.01 00:00

  • 日 매일신문 한국通 시모카와 마사하루 특파원

    시모카와 마사하루(下川正晴.45)씨는 지난 5년간 일본의 유력일간지 마이니치(每日)신문의 서울특파원을 지냈다. 그는 金泳三정부의 통치스타일을「人治」라고 처음 표현해 한국정가에서 人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27 00:00

  • 러시아서 서울대대학원 유학온 타치아나씨

    『평양에서는 김일성 연설문으로만 한국어를 배우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 수 없었어요.서울에서는 정치적인 언어뿐 아니라 일상언어도 배울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.』 한국학술진흥재단 초청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24 00:00

  • 동구권 대사 한국어 실력 모두 수준급

    駐韓외국대사들 가운데 누가 우리나라 말을 가장 잘 할까. 현재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외국대사는 이지도르우리안 루마니아대사(60).산도르 에트레 헝가리대사(53).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15 00:00

  • 체코 老외교관의 한국짝사랑

    駐韓체코대사관의 야로슬라브 바린카 대사대리는 요즘 겉으로 보기에 밝은 표정과는 달리 가슴속에 무언가 허전한 생각들로 가득차있다. 63세의 나이가 자기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곰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15 00:00

  • 노벨상이 죽었다-미국내 일본문학 선구자 도널드킨 회고

    미국내 일본문학 연구의 원조격인 도널드 킨(72)이 최근 자서전『친숙한 조건』(On Familiar Terms)을 발표했다.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왜 일본문화에 심취하게 됐는가,그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13 00:00

  • 국내 관객에 이탈리아 걸작영화 첫선-이탈리아문화원 주최

   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○…… 최근 이탈리아 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알수있는 영화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.이탈리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5 00:00

  • 쉽게 풀어보는 북한 핵관련 용어

    ◎미의 적대정책 포기땐 즉각 사찰수용/『일괄타결』/북한 핵문제 해결후 단계적 관계개선/『포괄혐의』 「일괄타결」 「포괄협의」 「단계적 타결」 「종합적인 타협안」 「이니셔티브」­. 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23 00:00

  • 탁자없이 둘러앉아 자유토론/APEC 지도자회의 어떻게 진행되나

    ◎간편한 복장… 옆방에서 동시통역/김 대통령,신경제 특별설명 예정 시애틀에서 열릴 아­태 경제협력(APEC) 지도자회의는 「3무회의」로 일컬어진다. 참석하는 정상들이 넥타이를 매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16 00:00

  • 일본보육원 보모 외국어교육 열기

    일본이 국제화하면서 각국의 외교관.파견근로자.외국인 노동자. 난민등이 급증,일본 각지 보육원에도 이들의 자녀인 외국인 원아들이 상당수를 차지해 이들에 대한 교육이 새로운 문제로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0.24 00:00

  • 미테랑 「고서」 전하던 날/“귀한책이니 품에 안고 자라” 농담

    ◎김 대통령/『휘경원도감』 새 책처럼 깨끗… 한지 우수성 입증 ○장례식 상세히 기술 ○…방한 이틀째인 15일 저녁 미테랑 대통령이 김영삼대통령에게 전달한 『휘경원원소도감의궤상』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9.16 00:00

  • 일본 오사카 자살방지센터 니시하라 유키코 소장

    『자살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족들과 대화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경우가 90%이상입니다. 우리 자살방지센터 상담원들은 내담자와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27 00:00

  • 독학3년만에 러시아어 회화책낸 세계책"목마른 사람이 샘팠죠"

    세관 공무원이 독학으로 러시아어를 배위 우리나라 사람과 러시아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회화교본을 펴내 화제다. 부산 본부세관 해상감시관실에 근무하는 손정배씨 (37·8급). 부산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19 00:00